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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장이 끝난 후에도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기회, 바로 시간외 종가 거래입니다. 특히 15:40~16:00 사이에 당일 종가로 체결되는 거래 방식은 빠르게 포지션을 정리하거나 진입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시간외 종가 매매의 원리와 체결 조건부터, 실제 수익으로 연결시키는 전략까지 단계별로 소개합니다.
📌 시간외 종가 거래란?
시간외 종가 거래는 정규장 마감 직후인 15:40~16:00 사이에, 당일 종가를 기준으로 주식을 거래하는 방식입니다. 호가나 가격 변경 없이, 지정된 종가에 수량이 맞으면 거래가 체결됩니다.
- 거래 시간: 오후 3시 40분 ~ 4시
- 거래 가격: 당일 정규장 종가
- 체결 방식: 선착순 체결 (수량 매칭)
이 거래는 시장가 주문이 아닌, 종가 고정 매매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 시간외 종가 매매가 유리한 상황
1. 정규장 마감 직후 ‘급등 뉴스’ 발표
장 마감 이후 호재성 공시가 나온 경우, 시간외 종가에서 매수해 다음 날 시초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종가 매도세 정리 후 ‘반등 예상 종목’ 선매수
당일 종가에 매도세가 몰렸지만, 실적·전망이 좋은 종목이라면 심리적 과매도 구간에서 선매수로 다음날 반등 수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3. 다음날 장초 공략용 포지션 구축
단타매매를 위한 ‘전날 종가매수 + 당일 시초가 매도’ 전략은 특히 변동성이 큰 종목에서 유효합니다.
📝 시간외 종가 매매 전략 5가지
1️⃣ 종가 공시 모니터링
15:30 이후 공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앱(네이버 증권, 증권사 MTS 등)을 통해 **호재/악재 분류 후 판단**하세요.
2️⃣ 종가 매도 수급 흐름 분석
기관·외국인의 종가 매도 움직임이 일시적 조정인지, 실질적인 이탈인지 파악이 중요합니다.
3️⃣ 다음날 갭상승 기대 섹터 공략
미국장 강세, 원자재 가격 급등, 정책 수혜 등이 예상되는 섹터를 **전일 종가에 선매수**하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4️⃣ 잔량 많은 종목 우선 체크
시간외 거래는 체결 우선 순위가 있으므로, 거래량이 많은 종목을 중심으로 접근해야 체결 성공률이 높습니다.
5️⃣ 분할 주문 활용
수량이 많은 경우, 분할로 여러 번 나눠 주문을 넣으면 체결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모바일로 시간외 종가 거래하는 방법
- 증권사 앱(MTS) 실행
- 종목 검색 후 ‘매수’ 또는 ‘매도’ 클릭
- 주문 유형 → ‘시간외 종가’ 선택
- 수량 입력 → 종가 자동 입력 확인 → 주문 제출
주문이 체결되면 ‘체결내역’ 또는 ‘잔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체결되지 않으면 16시 이후 자동 취소됩니다.
아래 링크에서 모바일 시간외 종가거래할 수 있는 증권사앱 다운로드 하세요
대신증권 CYBOS Touch - Google Play 앱
대신증권 사이보스 터치(CYBOS Touch)는 대신증권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IT 기술력으로 개발한 증권거래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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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외 종가 거래 요약
| 항목 | 내용 |
|---|---|
| 거래 시간 | 15:40 ~ 16:00 |
| 거래 가격 | 당일 정규장 종가 |
| 주문 방식 | 선착순 체결 |
| 활용 전략 | 뉴스 대응, 시초가 단타, 종가 공략 |
🔍 마무리 – 시간외 종가 매매, 보조가 아닌 전략의 일부
많은 투자자들이 시간외 종가 거래를 단순한 ‘마감 후 매매’ 정도로만 생각하지만, 사실상 정규장 못지않은 전략적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뉴스 반응, 수급 흐름, 섹터 모멘텀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타이밍 매매로 활용한다면 안정적인 수익 창출도 가능합니다.
처음엔 소액부터 시작해, 매일 종가 패턴을 복기해보며 자신만의 시간외 전략을 완성해보세요.
